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페르시아 (문단 편집) === 멋진 신세계 === BNW에서는 문화는 넘치는데 문화 승리와는 관계가 요원한 이상한 문명이 되어버렸다. 위대한 예술가의 황금기냐 대작이냐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문화 승리를 위해서는 예술가들이 나오자마자 갈아서 대작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러면 황금기를 열 수가 없다. 위대한 작가의 경우도 문화 승리를 하려면 대작을 생산해야 하는데 찍을 정책이 널린 상황에서(자유 완성, 미학 완성, 보통선거 제도) 정치 논문을 포기해야 한다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결론은 문명 특성을 버리면서라도 문화 승리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황금기를 여는 게 낫다. 물론 이 부문에선 사적지를 마구 도굴하고 옆집에서 걸작을 털어오는 방법이 있다.[* 높은 난이도에서 1개 문명분의 걸작으로 문화 승리를 달성하는 건 문화 승리 특화 문명이 아닌 이상 쉽지 않다. 특히 AI들이 가장 많이 생산하는 걸작 미술품은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나중에는 예술가와 슬롯이 있어도 만들지 못하는 사태까지 벌어진다. 이러면? 역시 빼앗는 게 답이다.] 그러니 예술가는 꼬박꼬박 모아두었다가 평등 이념의 보통선거 제도를 찍고 난 후 전 세계를 페르시아 아래에 평등한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플레이가 추천된다. 황금기가 문화도 20% 뻥튀기시키긴 하지만 고난이도 AI는 그런 거 없이 이념 압력으로 불행을 마구 선사하기 때문에 이념 압력이 걱정된다면 황금기를 열고 압력을 행사하는 문명을 털어도 좋다. 문화 승리가 개편됨에 따라 미학 자체가 계륵이 된 느낌이 있는데, 황금기를 위해 미학을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은 간접 하향이나 다름없다. 미학이 하향당했는데 미학을 끝까지 찍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라니.. --오리지날 때 신앙 정책으로 행복 관리도 하면서 황금기 열던 시절이 그리워진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미학을 완성한 후 황금기 터뜨리고 다니면 문화 생산도 뻥튀기되니까 다른 문명의 관광에 잠식당할 일은 드물다는 것. 2013년 가을패치로 인해 아예 미학을 안 찍는 게 나은 수준까지 도달해버렸다. 물론 예술 번영을 찍으면 황금기가 열리고 예술의 천재를 찍어도 황금기로 갈아넣을 예술가가 나오니 메리트가 없는 건 아니지만 윤리가 문화 교류로 바뀌어버린 것이 결정적. 차라리 후원을 찍어 행복도를 늘리고 문화 도국에게서 대량으로 문화를 얻어 오면서 완성 보너스로 예술가가 오길 바라는 게 더 나을 정도다. 2014년 가을 패치의 최대 수혜국 중 하나이다. 원래 자유를 선호하던 입장에서는 전통의 너프는 아무리 사소하더라도 반가운 일이며 초반에 전쟁광 페널티가 감소되도록 바뀌어 불멸자를 이용한 공격이 더 이상 외교를 박살내지 않게 되었다. 신앙 정책도 상향되어 신앙으로 위대한 예술가를 구입하기도 수월해지면서, 황금기를 여는 경로로 충분히 고려할 가치가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